빈집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42살 김 모 씨를
김 씨는 지난달 30일부터 최근까지 서울 응암동 일대 주택가를 돌며 빈집을 골라 침입해 3차례에 걸쳐 77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밤에 불이 꺼져 있거나 무더운 날씨에도 창문이 닫혀 있는 집을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빈집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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