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이 적을수록 여성은 비만인 경우가 많고, 남성은 마른 체격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0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여성은 소득 하위층의 비만율이 28.9%인데 비해 상위층은 23.2%에 그쳤습니다.
반면 남성은 소득 하위층의 비만율이 31.8%로 상위층 41,0%보다 낮았습니다.
소득이 적을수록 여성은 비만인 경우가 많고, 남성은 마른 체격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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