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경찰서는 음주측정을 요구한 경찰관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33살 구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구 씨는 지난 25일 오후 7시 40분쯤 고성군 마암면 자신의 집 근
경찰관 2명은 각각 전치 10일과 2주의 상해를 입었습니다.
앞서 경찰관들은 구 씨가 인근 동진 사거리에서 교통신호를 위반해 운전하던 장면을 적발해 추격했고, 술 냄새가 나자 음주측정을 요구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남 고성경찰서는 음주측정을 요구한 경찰관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33살 구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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