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1시간 넘게 전력 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27일) 오후 6시 10분쯤 부산
정전으로 엘리베이터 5대가 갑자기 멈춰 섰고, 주민들은 냉방기기를 가동하지 못해 폭염에 시달렸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이 아파트 상가동에 있는 전기설비가 고장 나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부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1시간 넘게 전력 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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