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와 짜고 노인을 상대로 가짜 건강 검진을 해준 뒤 병이 있다고 속여 건강기능식품을 팔아 수억 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
김 씨 등은 지난 2010년부터 서울과 부산 등에서 노인 2백여 명을 상대로 가짜 건강검진을 해주고 건강기능식품을 팔아 5억 4천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의사와 짜고 노인을 상대로 가짜 건강 검진을 해준 뒤 병이 있다고 속여 건강기능식품을 팔아 수억 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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