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학생들의 금품을 훔친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서울대 중앙도서관 등에서 26차례에 걸쳐 학생들의 현금과 스마트폰 등 4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4살 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윤 씨는 재학생의 학생증을 훔쳐 도서관과 강의실 등을 마음대로 드나들며 학생들이 자리를 비운 틈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학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학생들의 금품을 훔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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