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초등학생 한아름 양 살해 혐의로 붙잡힌 김 모 씨가 성폭행을 시도했다가 한 양이 저항하자 목을 졸라 숨지게 했다고 밝혔
하지만 김 씨는 살인은 인정하면서도 성폭행 사실은 부인하고 있어 경찰은 오늘(24일) 시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밝힐 방침입니다.
경찰은 김 씨의 집에서 압수한 컴퓨터 하드디스크에서 음란 동영상과 음란 소설 등 파일 200여 개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에 대해 살인과 시체 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