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경찰서는 할머니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손녀 21살 박 모 씨와 박 씨의 남자친구 25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 17일 오
조사 결과 할머니 집에 함께 살던 이들은 '행실이 바르지 못하니 나가라'는 할머니 훈계에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기 연천경찰서는 할머니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손녀 21살 박 모 씨와 박 씨의 남자친구 25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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