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출근시간대에 10차선 도로 가운데 대형 트레일러를 세워놓고 시위를 벌인 혐의로 생수업체 대표 김 모 씨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3일
김 씨는 대기업인 하이트진로가 생수를 원가 이하로 공급하고 유통망을 장악해 "이를 공정위에 신고했지만 모두 기각 당해 홧김에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출근시간대에 10차선 도로 가운데 대형 트레일러를 세워놓고 시위를 벌인 혐의로 생수업체 대표 김 모 씨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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