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전 1시 30분쯤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 서평택 방향 13.8km 지점에서 트레일러와 승용차, 5t 화물차 간 3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45살 김 모 씨 등 운전자 3
또, 사고 충격으로 트레일러에 20분간 불이 나는 등 소방서 추산 4천만 원의 재산 피해도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1차선 역주행을 하던 김 씨의 승용차가 마주 오던트레일러를 피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