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로 사람을 치어 사망하게 한 뒤 뺑소니를 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11일 밤 9시 45분쯤 서울 개포동 양재대로에서 도로를 건
정 씨는 승용차 앞범퍼로 이 씨를 부딪친 뒤 구호조치 없이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정 씨는 사고 사실을 몰랐다고 진술했으나 경찰은 신빙성이 낮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차로 사람을 치어 사망하게 한 뒤 뺑소니를 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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