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건물에 정화조가 없다고 허위신고하고 난동을 부려 거액을 뜯어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공갈 혐의로 53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4월 17일 서울 신수동
전과 21범으로 일정한 직업이 없는 김 씨는 예전에 살았던 동네에서 명망이 있던 서 씨를 범행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상가건물에 정화조가 없다고 허위신고하고 난동을 부려 거액을 뜯어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