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3일) 9시 50분쯤 부산 부곡동의 한 노래방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음향기기 등 타 소방서 추산 천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전원을 켜는 순간 음향기기 뒤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주인의 말을 토대로 누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13일) 9시 50분쯤 부산 부곡동의 한 노래방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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