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분 진안군 천반산 계곡에 고립됐던 등산객 6명이 5시간 만에
어제(13일) 오후 6시 45분쯤 전북 진안군 천반산 계곡에서 하산 중이던 52살 정 모 씨 등 6명이 갑자기 내린 폭우로 고립됐다가 5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소방대원들은 지형상 밧줄 등을 설치할 수 없게 되자 산을 되돌아가 등산객들을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전분 진안군 천반산 계곡에 고립됐던 등산객 6명이 5시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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