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에서 바다로 투신한 50대 남성이 이틀 만에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오늘(13일) 오후 2시26분쯤 인천 팔미도 북방 2
인천해경은 해경 경비정을 출동시켜 시신을 수습했으며, 어제(12일) 인천대교에서 투신해 실종된 A씨인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한편 지난 2009년 국내 최장 교량인 인천대교개통이후 발생한 추락·투신사건은 지난 2010년 2차례에 이어 이번이 3번째입니다.
인천대교에서 바다로 투신한 50대 남성이 이틀 만에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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