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4개 지방의료원 대부분이 적자에 허덕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전국 34개 지방의료원을 평가한 결과 7개 병원만이 흑자를 기록한 가운데, 총 655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5,140억 원의 부채를 갖고 있어, 산하 의료원에 대한 구체적인 경영개선 목표와 이행계획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전국 34개 지방의료원 대부분이 적자에 허덕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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