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중·고교의 방과 후 수업이 강사의 성범죄 전력 확인을 빠뜨리는 등 부실하게 운영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서울시교육청은 초·중·고교 33곳에 대해 정책 감사를 벌여 이 중 30곳에서 부적절 운영 사실을 확인해 현장 시정과 담당자 주의·경고 처분을 내렸습니다.
제도별로는 방과 후 수업 적발 건수가 제일 많았고 학습부진 학생지도, 학교폭력 대책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서울 초·중·고교의 방과 후 수업이 강사의 성범죄 전력 확인을 빠뜨리는 등 부실하게 운영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