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재벌가 며느리가 살해 당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0일 오전 한 매체는 외신 보도를 인용해 다국적 포장업체 테트라팩의 상속자 한스 K. 라우싱의 부인이 첼시의 자택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사망한 여성은 마약 과다복용으로 숨
사망한 여성의 시신은 남편인 라우싱이 마약 소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후 주소지를 수색하던 중 발견됐고 이에 경찰은 남편을 용의자로 수사 중인 것으로 밝혀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들 부부는 몇 년 동안 약물 중독에 시달려왔으며 테트라팩은 총 자산이 약 7조 6천억 원에 달하는 부자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