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가 맥쿼리인프라의 민자고속도로 횡포에 대해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과도한 통행료나 교통수요예측 실패로 최소운영수익보장 등의 논란을 빚어
먼저 서울시는 지하철 9호선 수익구조와 관련한 재협상을 통해 왜곡된 수익구조를 바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인천시도 인천대교 등 모든 민자사업을 대상으로 불합리한 부분 등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혀 현재 추진 중인 민자 교통 인프라 사업에 대한 각 지자체의 일제 점검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