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수도권 일대를 돌며 5만 원권 위조지폐를 사용한 일당이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위조지폐를 사용한 혐의로 19살 박
이들은 고등학교 졸업 후 사회에서 만나 알게 된 사이로, 레이저복합기 등을 이용해 직접 위폐를 만들어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편의점 CCTV 화면을 토대로 이들의 인상착의를 파악하고 공개수배를 내리는 한편, 범행에 쓰인 오토바이를 역추적해, 이들을 검거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 일대를 돌며 5만 원권 위조지폐를 사용한 일당이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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