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낮 12시 50분쯤 중문 해수욕장에서 10살 조 모 군이 해안에 밀려온 작은부레관 해파리에 쏘여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작은부레관 해파리는 오전 7시 40분쯤 8마리가 처음 발견된 후 모두 40여 마리가 수거됐습니다.
앞서 지난 5일에도 중문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중이던 7살 어린이가 해파리에 다리를 쏘이기도 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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