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율형 사립고와 특목고 개편 의지를 나타낸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자율형 사립고를 정비하고, 특목고는 설립 목적에 맞게 운영해야 한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곽 교육감은 서울 지역 국회의원 18명을 대상으로 연 '서울 교육 정
또 지방교육자치권의 확대를 위해 교과부 장관의 권한을 교육감에게 넘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곽 교육감은 지난 5월, 박원순 서울시장 등과 함께 발표한 '서울 교육 희망 공동선언'에서 '고등학교 체제 개편 추진 위원회'를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