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적기지' 표현으로 해군으로부터 고소당한 이른바 '고대녀' 김지윤 씨가 어제(5일)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소 취하와 수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김 씨는 정부와 해
또, 제주 해군기지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3월 트위터에 "제주 해적기지를 반대한다"는 글을 올렸다가 해군으로부터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고소당했으며, 어제(5일) 조사를 위해 마포경찰서에 출석했습니다.
'제주 해적기지' 표현으로 해군으로부터 고소당한 이른바 '고대녀' 김지윤 씨가 어제(5일)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소 취하와 수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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