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안양대학교를 종합감사하고 김 모 총장을 배임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교과부에 따르면 김 총장은 연수원 부지 명목으로 태백시 소재 토지를 공시지가의 8배인 54억원에 매입한 후 방치하고 있습니다.
김 총장은 업적이 기준에 미달하는 교수 19명을 특별채용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안양대학교를 종합감사하고 김 모 총장을 배임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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