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사기 등 주요 경제범죄 사건 수배자를 추적·검거하는 전담반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오는 8월 17일까지 전담반을 설치해놓고 악성 수배자 96명을 끝까지 추적해 검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악성 수배자 선정 대상은 피해자 5명 이상 또는 피해액 5억 원 이상의 사기나 횡령사건의 피의자입니다.
경찰이 사기 등 주요 경제범죄 사건 수배자를 추적·검거하는 전담반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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