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30일 도로에 주차된 차량 50여대의 타이어를 펑크낸 혐의(재물손괴)로 양모 씨(41
연합뉴스에 따르면 양 씨는 지난 28일 오후 10시께부터 다음날 오전 4시께까지 광산구 우산동, 월곡동, 운남동 일대를 돌아다니며 등산용 칼로 차량 50여대의 타이어를 펑크낸 혐의를 받고 있다.
양씨는 평소 정신질환을 앓고 있으며 차량에 대한 공포심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속보부]
광주 광산경찰서는 30일 도로에 주차된 차량 50여대의 타이어를 펑크낸 혐의(재물손괴)로 양모 씨(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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