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경찰서는 수출용 LPG 차량을 불법 개조한 혐의로 자동차 정비업자 45살 김 모 씨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인천 옥련동 자동차수출단지에 무등록 정비업소를 차려놓고 수출용 중고 LPG 차량 천여 대를 휘발유 차량으로 불법 개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인천 연수경찰서는 수출용 LPG 차량을 불법 개조한 혐의로 자동차 정비업자 45살 김 모 씨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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