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세척'윤진서 퇴원…"심려 끼쳐 죄송"

감기약 과다 복용으로 위세척한 배우 윤진서(29)가 입원 하루만인 오늘(29일) 퇴원했습니다.
윤진서의 매니저 김현국 씨는 "윤진서가 오늘 퇴원했다"며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윤진서는 지난 28일 오전 감기약 과다 복용으로 응급실에 실려가 위세척을 받았습니다.
매니저 김씨는 "26일 귀국한 윤진서는 시차 때문에 잠이 안 오자 집에 있던 감기약을 수면제 대신 먹었다가 잠에서 깨어나지 못해 병원에서 위세척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