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망 장애로 우체국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가 2시간가량 차질을 빚었습니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늘(29일)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전산망에 문제가 발생해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가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직원이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하던 중 장애가 발생했고 PC를 이용한 거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산망 장애로 우체국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가 2시간가량 차질을 빚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