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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과 ‘칼’의 정면 승부, 그 승자는?

기사입력 2012-06-29 14:30 l 최종수정 2012-06-29 14:33



엇이든 뚫어버리는 ‘총’과 어떤 것이든 잘라 버리는 ‘칼’의 정면 승부가 펼쳐진다.

오는 3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 <끝장대결! >에서는 ‘무엇이든 뚫어버리는 총, 최고의 검을 뚫어라! ’, ‘어떤 것이든 잘라 버리는 칼, 총에서 발사 된 ’총알‘을 잘라내라! ’라는 주제로 그 누구도 시도한 적 없는 기상천외한 대결을 벌일 예정.

대한민국 최고의 강력함과 견고함이 만난 끝장대결,

먼저 그 무엇이든 뚫어버린다고 자부하는 ‘총’이 등장해 수박을 산산조각 내는 것은 기본, 대리석과 단단한 당구공까지 뚫어버리는 무지막지한 괴력을 선보인다.

그리고 이에 맞서는 명장의 땀과 혼이 그대로 담긴 ‘전통 검’이 등장해 야구공을 반으로 잘라버리는 건 기본으로 강철판까지 절단 내버리는 날카로움을 자랑한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진정한 끝장대결을 위해 조선시대 무관들이 차고 다녔던 칼을 한 달 동안 갈고 닦아 재탄생 시켰다고.

또 이에 맞서는 총 역시, 영화 ‘아저씨’의 원빈이 사용 하던 총과 ‘아이리스’의 이병헌이 사용하던 총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최고의 경호실장과 장교들이 사용했던 총 중에서 최고의 총으로 선별했다는 후문이다.

또 이번 방송에는 한국과 중국의 격파왕들의 한 치의 양보도 없는 격파대결 빅매치도 펼쳐진다.



과연 검이 총알을 잘라낼 것인지, 아니면 총알이 검을 뚫어버릴 것인지 그 드라마틱한 정면 승부는 오는 30일 밤 11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1 승부는 물론 토너먼트 대결로 최고를 자부한다면 그 누구나 대결에 참여 할 수 있는 ‘신개념 시청자 참여 버라이어티’로 새롭게 단장한 MBN<끝장대결>은 매주 토요일 밤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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