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성매매 여성들에게 호주 원정 성매매를 알선한 브로커와 현지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1대는 이같은 혐의로 현지 업주 33살 정 모 씨 등 18명을 불구속
이들은 국내 성매매 여성들을 모집해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호주에 입국하게 한 뒤 현지 업소에서 성매매를 하도록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호주에서는 성매매가 합법인 점을 악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