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남을 따라 집을 나섰다가 실종된 40대 여성이 한 달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어제(28일) 오후 4시 반쯤 44살 윤 모 씨가 전남 순천시의
윤씨는 지난달 27일 광주 동구 자신의 집을 나서 내연남 48살 김 모 씨와 순천 일대를 돌아다니다가 3일 뒤 남편과 통화한 뒤 연락이 끊겨 경찰이 수색을 해왔습니다.
경찰은 윤 씨의 시신이 땅에 묻힌 점으로 미뤄 타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내연남을 따라 집을 나섰다가 실종된 40대 여성이 한 달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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