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의료비 비중이 처음으로 7%를 넘어섰습니다.
OECD 발표에 따르면, 한국의 GDP 대비 국민의료비 비중이 2010년 7.1%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OECD 평균인 9.5%보다 낮은 것이지만, 2000년 4.5%에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미국은 17.6%로 OECD 국가 중 가장 높았으며, 프랑스와 독일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인의 의료비 비중이 처음으로 7%를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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