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경쟁을 강조하는 신자유주의 교육정책이 학교폭력을 심화시켰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노진철 경북대 사회학과 교수는 기고문에서 "지난 17
노 교수는 "입시 위주의 교육과 경쟁 원리의 결합은 학생과 교사를 시장 원리에 의해 교육상품의 공급자와 소비자의 관계로 전락시켰다"며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 간의 신뢰와 협력을 파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무한 경쟁을 강조하는 신자유주의 교육정책이 학교폭력을 심화시켰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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