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부터 모든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의 채용 인원 가운데 30% 이상을 지방대학 출신으로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제10차 교육개혁협의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는 지방대생의 채용이 확대돼야 지방대가 발전할 수 있는 만큼 공기업과 정부기관에 지방대생 채용을 독려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 당국은 또 내년부터 편입 인원을 줄이고, 편입 시험도 연 2회에서 1회로 줄여 지방대학의 학생 유출을 막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내년부터 모든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의 채용 인원 가운데 30% 이상을 지방대학 출신으로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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