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서울지역 냉방기기 화재의 절반 이상은 7·8월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3년간 냉방기기 화재 179건의 월별 비중을
장소별로는 다중이용업소가 30.7%로 가장 많았고, 주택 27%, 판매·업무시설 21%의 순을 보였습니다.
한편,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올해 들어 발생한 선풍기와 에어컨 화재는 현재까지 10여 건으로 집계됐다고 덧붙였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최근 3년간 서울지역 냉방기기 화재의 절반 이상은 7·8월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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