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노사분규로 인한 근로손실일수가 2008년 이후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노사분규 발생건수는 33건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 발생한 18건보다 2배 가까운 수준으로 늘어났습니다.
파업으로 발생한 사회적 손실을 나타내는 근로손실일수는 22만 4천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8% 증가했습니다.
상반기 노사분규로 인한 근로손실일수가 2008년 이후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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