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경찰서는 대낮 주택가에서 3살 여자 아이를 납치해 달아난 혐의로 중국인 34살 반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반 씨는 오늘(26일) 오후 4시 20분쯤 서울 역
반 씨는 최 양 어머니의 비명을 듣고 뒤쫓아온 시민 2명과 격투 끝에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반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서울 은평경찰서는 대낮 주택가에서 3살 여자 아이를 납치해 달아난 혐의로 중국인 34살 반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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