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교육감은 지난해 4월 광주광역시의 한 의상실에서 사립유치원 원장 2명으로부터 원피스와 재킷 등 180만 원 상당의 옷 3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두 유치원 가운데 한 곳의 경우 2010년 초에 13학급(364명)에서 지난해 12월 말 16학급(448명)으로 늘어난 것은 옷 로비의 대가성이 인정되는 부분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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