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우편으로 도착한 서면 답변서의 내용을 검토한 뒤 그 동안 수사 상황 등을 고려해 정연 씨에 대한 소환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정연 씨는 미국 뉴저지주의 고급 아파트를 지인 경연희 씨로부터 매입하는 과정에서 13억 원의 돈을 환치기해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 씨는 검찰 조사에서 정연 씨로부터 100만 달러를 받았으며, 주택 매입 자금의 일부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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