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오전 4시쯤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도봉산 여성봉과 오봉 사이 능선에서 불이 나 4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임야 1천㎡가 탔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등산로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오늘(25일) 오전 4시쯤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도봉산 여성봉과 오봉 사이 능선에서 불이 나 4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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