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후 4시 10분쯤 북한산 용출봉
정상아래 암벽 20미터 지점에서 46살 김 모 씨가 고립됐습니다.
곧바로 소방항공대 헬기가 출동해 1시간 만에 김 씨를 구조했습니다.
김 씨는 맨손으로 산을 오르다 위험한 지형에 가로막혀 더이상 등반하지 못하고 고립됐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오늘(24일) 오후 4시 10분쯤 북한산 용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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