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계속되는 가뭄으로 바닥을 드러낸 농업용 저수지에 팔당호 물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오늘(22일)부터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시흥시 소래저수지와 물왕저수지에 하루 2만 톤씩 팔당호 물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팔당호 물을 공급받게 된 두 저수지는 현재 저수율 30%를 밑돌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계속되는 가뭄으로 바닥을 드러낸 농업용 저수지에 팔당호 물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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