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연말에 발표한 '보행친화도시 조성 마스터 플랜'과 관련해 1차로 차 없는 거리와 대중교통 전용지구 유력 후보지 10곳을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중교통 전용지구'에는 신촌과 문정지역이 선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서울시는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교통환경을 조성할 때 보행자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는 내용의 '보행자 권리 헌장'도 오는 9월 공표할 계획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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