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은 인터넷 팩스로 대출광고를 불법 전송해 수억 원을 챙긴 혐의로 37살 최 모 씨 등 17명을 불구속 입건
최 씨 등은 2010년 11월부터 지난 4월까지 전송 출처를 숨길 수 있는 인터넷 팩스로 불특정 다수의 사무실에 대출광고 전단 1,440만 건을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들은 대출희망자에게 104억 원을 대출해주고 4억 5천만 원의 수수료를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