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총파업에 불참한 택시기사가 계란 세례를 받았습니다.
20일 청주 상당경찰서는 운행 중인 택시에 계란을 던진 혐의로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동료 3~4명과 함께 피해자가 몰던 택시에
A씨는 파업을 위해 동료기사들과 모여 있다가 운행 중인 택시를 보고 분노를 참지 못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택시업계는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하고 LPG가격 안정 등을 요구하며 20일 하루 동안 총파업을 강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