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 강력부는 최근 수년간 각종 대형 폭력 사건의 배후에 신20세기파가 개입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 조직의 3대 두목 39살 홍 모 씨와 행동대장 31살 김 모 씨 등 11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또 조직원 27살 장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신20세기파는 영남 지역에서 30년 가까이 각종 이권에 개입하며 잔인한 청부 폭력을 휘둘러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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