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에서 고려대 김영평 명예교수는 일본 원전 사고 이후 원자력에 대한 국민의 신뢰 회복을, 국제원자력 대학원 노명섭 교수는 원전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관련 지자체간 협력체제 구축을 제안했습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원자력클러스터 관련제도와 조직을 정비하고 정부와 협의를 통해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심우영 / simwy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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