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발생한 경기도 화성의 접착제 제조 공장 폭발사고의 실종자 수색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력 백여 명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이와 함께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관리 소홀이나 과실 여부 등에 대해 수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한편 어제 진행된 수색작업에서 44살 오 모 씨와 41살 황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고 발안천상비장례식장에 임시로 빈소가 마련됐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