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비 반납' 일부 반발…경선룰 논의
새누리당이 오늘 의원총회를 열어, 국회의원 세비 반납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지만, 일부 의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대선경선준비기획단 회의를 열어 경선룰 등에 대한 본격논의에 들어갑니다.
▶ 백내장 등 수술 중단…"법적 조치"
포괄수가제에 반대하는 대한의사협회가 백내장과 치질을 포함한 5개 질환의 수술거부를 내달 1일부터 강행합니다.
정부는 의사들 수술을 중단할 경우 법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헬기 사고 유해 안치…조문 줄이어
페루에서 헬기 추락 사고로 숨진 8명의 유해가 국내로 운구돼 2곳의 병원에 안치됐습니다.
유해가 안치된 빈소에는 각계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CNC 선거비용 파악 주력…곧 소환
CN커뮤니케이션즈의 선거비용 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부풀린 선거비용 규모를 파악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오늘(19일) 장 교육감 선거 사무장과 회계실무자 등 2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우선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 예비율 '관심 단계'…전국 불볕더위
전력예비율이 오후 2시쯤 400만 킬로와트
오늘 서울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웃도는 등 전국에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이상 고온 영향 무·상추값 급등
이상 고온 영향으로 무와 상추값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지난주 청상추의 도매값은 4킬로그램 당 8천 원으로 1주일 보다 7.4%나 뛰었고, 무값도 일주일새 4.3%가 올랐습니다.